이렇게 판매되는 제품들의 경우 특징이 몇 가지 있으니,
구매시 주의하셔서 예상치 않은 저작권 위반이나, 금전적인 피해가 없기를 당부드립니다.
1. 판매자의 주소나 전화번호, 업체정보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070이나 핸드폰 번호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소는 아예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판매자의 회사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회사명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업체가 서칭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회사명이나 대표자명, 사업자번호, 통신판매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등의 정보확인이 불가한 경우
구매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ESD 방식, 또는 메일로 인증키만 받는 방식이라며, 키만 보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설치파일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기때문에 설치파일을 보내주는 것이 정품을 인증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링크를 보내주는 것도 정품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니 혼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MS나 한컴등 저작권사에 기술지원이나 설치관련 기술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아닌, 판매사로 문의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병행수입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기술지원이 불가하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통해 유통된 제품이 아닌경우, 당연히 국내사용은 저작권위반입니다.
이러한 경우 정품이 아닌것에 대한 강한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단돈 몇 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일 수 있으나 그로인한 저작권위반으로 입을 수 있는 피해는 상당히 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판매가 가능한 이유는, 저작권사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정책이 상이하고, 일부 관리의 문제때문입니다.
예를들면 MS제품의 경우 라이선스 형태로 100카피의 정품을 구매하면 하나의 인증키(시리얼번호)로 관리되며,
해당 인증키로 200~300카피까지 특별한 인증절차 없이 제품을 설치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인증방식은 한컴이나 과거 어도비, 오토데스크에서도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물론, 구독형으로 바뀌고 나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지만,
영구버전의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있는 일부 소프트웨어 저작권사들의 경우 여전히 이러한 인증방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엄청나게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경우, 이러한 모기업에서 구매한 라이선스키가 유출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의심됩니다.
이렇게 유출된 제품키의 경우, 일정 정품인증횟수가 초과되면, 사용이 불가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유출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위반으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우선적으로 사용자나 구매자를 속이고 정품처럼 판매한 판매자에게 1차적인 책임을 묻게되겠지만, 실상 이런 문제가 생겼을때 판매자를 특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실제 사용자가 이러한 부분을 모르고 구매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기때문에 최종 사용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입니다.
일반적인 금액보다 저렴히 판매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강한 의심과 함께 구매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구매를 하게된다면 반드시 정품 라이선스 패키지나 저작권사에서 발행되는 정품 라이선스 인증서를 반드시 같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사로 부터 발행되는 정품 라이선스 인증서는 저작권사로 부터 사용자, 구매자에게 직접 발송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경우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정품 라이선스 인증서는 판매자가 보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작권사에서 발송되는 메일의 경우 스팸으로 걸러지는 경우가 많아 판매자가 확인차 재 전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제품들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품소프트웨어가 아닌,
단지 제품등록을 통해 정품인증을 하라는 메세지없이 또는 특별한 해킹없이 사용하는 방법일뿐 저작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식이하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당연히 의심을 먼저 해보셔야 합니다.
리셀러는 저작권사를 대신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합니다.
다윈기술은 공인리셀러 자격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만을 판매하며, 문제발생시 100%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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